'가요무대' 가수 하춘화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윤향기, 하춘화, 김범룡, 쟈니리, 태진아, 조승구, 임주리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춘화는 화사한 꽃분홍 빛깔의 한복을 차려입고 '삼다도 소식'을 열창했다.
특히 하춘화의 동안 외모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다.
한편, '가요무대'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