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오랜만에 오는 것 같은 블로그
열심히 살다가도 여유롭기도 한 날들을 보냈다
근데 곧 개강이라 현실 부정 중이고
아직까지는 개강보단 종강이랑 말이
입에 더 붙어있다.
대충 학교 갈 준비 아직 한참 안됐다는 뜻
환기 시키려고 창문 열어두면
방충망이 있어도 엄청 작은 벌레들이 들어오고
방 문 열고 닫을 때 모기들이 같이 들어와서
한창 모기한테 진짜 지고 그랬는데
엄빠가 이거 사주셨다.
불 빛이 밝아서 밤에 좋기도하고 안 좋기도 하다.
근데 확실히 모기가 안 오고 안 물어서 완전 띵템